2024년 9월까지 베스트케어 2.0 구축 및 운영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베스트케어2.0(BESTCare2.0)의 구축 및 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64억 7천만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0년 7월 10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이지케어텍의 베스트케어 2.0은 국내 상위 10개 병원 중 절반에 달하는 5개 병원에 구축된 솔루션으로 미국, 중동 지역 14개 해외 병원으로도 수출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이다.
특히 이지케어텍은 이번 계약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주한 첫 국립병원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코로나를 계기로 헬스케어 IT가 부각되면서 국내 병원의 HIS 수주를 기대하고 있던 만큼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베스트케어 2.0을 통해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질없이 프로젝트를 완수해 사고 후유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공공의료를 실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계약금액은 64억 7천만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0년 7월 10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이지케어텍의 베스트케어 2.0은 국내 상위 10개 병원 중 절반에 달하는 5개 병원에 구축된 솔루션으로 미국, 중동 지역 14개 해외 병원으로도 수출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이다.
특히 이지케어텍은 이번 계약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주한 첫 국립병원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코로나를 계기로 헬스케어 IT가 부각되면서 국내 병원의 HIS 수주를 기대하고 있던 만큼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베스트케어 2.0을 통해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질없이 프로젝트를 완수해 사고 후유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공공의료를 실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