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원료제조 및 바이러스 validation 거쳐 안전성 제고

뷰라센주는 독자적인 원료제조 공정 및 바이러스 validation,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그간 문제시 되어 왔던 인 태반 제제의 바이러스 감염 우려를 불식시킨 제품이라고 광동제약은 설명했다.
갱년기장애 증상의 개선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득한 의약품인 뷰라센 주는 피부미백 · 노화방지 · 피로회복 · 아토피 · 항 염증작용 · 통증 제거 · 상처치유 촉진 등에도 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분은 1앰플(2ml)당 수용성물질로서 자하거엑스 1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주 2~3회 피하주사하면 된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주사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안전하고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환자는 주사 당일부터 바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통화제로서 벤질 알코올이 첨가되어, 주사시에 환자가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특히 인태반 제제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있어 전문업체와 함께 독자적으로 바이러스 사멸 validation을 실시해 안전성의 확보를 최우선해 태반의 수급에서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사후추적이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최근 웰빙 열풍 속에 비만치료제인 '아디펙스정'에 이어 태반 주사제 '뷰라센주'를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QOL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