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을 갖춘 입원병동 등 신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동관을 증축, 완공해 기념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파티마병원은 기존 동관 건물 옆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을 증축했다. 이에 따라 병상도 91개 추가 확보했다.
새건물에는 안센터, 이비인후과 외래, 소화기 내시경센터,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을 갖춘 입원병동, 제대혈 은행, 직원휴게공간 등이 신설됐다.
축복식에는 문현숙 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 재단이사장, 허동명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배기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을 비롯해 역대 병원장 및 의무원장이 참석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동관 증축으로 대구 동구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사명을 갖고 쾌적한 의료 환경을 확보해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티마병원은 기존 동관 건물 옆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을 증축했다. 이에 따라 병상도 91개 추가 확보했다.
새건물에는 안센터, 이비인후과 외래, 소화기 내시경센터,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을 갖춘 입원병동, 제대혈 은행, 직원휴게공간 등이 신설됐다.
축복식에는 문현숙 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 재단이사장, 허동명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배기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을 비롯해 역대 병원장 및 의무원장이 참석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동관 증축으로 대구 동구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사명을 갖고 쾌적한 의료 환경을 확보해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