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에 척추수술로봇, 전북대병원에 보행재활로봇 판매
의료 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의료 로봇을 잇따라 공급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을 세브란스병원에,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를 전북대병원과 새롬재활요양병원에 각 1대씩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큐비스-스파인은 세브란스병원과 큐렉소의 연구 협력 개발 계약으로 진행 된 프로젝트로 지난 해 12월 국내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뒤 올해 5월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FDA 인허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2015년 국립재활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재활병원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 전북대병원과 새롬재활요양병원이 추가되면서 전국에 총 14대의 모닝워크가 공급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오랜 기간 자체 기술로 개발한 큐비스-스파인과 모닝워크 등 다양한 의료로봇을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게 됐다"며 "의료 로봇 전문 기업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국내 공급과 함께 큐비스-조인트는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사에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본격적인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을 세브란스병원에,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를 전북대병원과 새롬재활요양병원에 각 1대씩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큐비스-스파인은 세브란스병원과 큐렉소의 연구 협력 개발 계약으로 진행 된 프로젝트로 지난 해 12월 국내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뒤 올해 5월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FDA 인허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2015년 국립재활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재활병원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 전북대병원과 새롬재활요양병원이 추가되면서 전국에 총 14대의 모닝워크가 공급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오랜 기간 자체 기술로 개발한 큐비스-스파인과 모닝워크 등 다양한 의료로봇을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게 됐다"며 "의료 로봇 전문 기업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국내 공급과 함께 큐비스-조인트는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사에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본격적인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