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체온 여부 메시지로 공지 "적은 비용, 효율적 체온 체크"
의료기기업체 씨스메디와 메디큐어는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한 비대면 무인 발열 측정 장비 ‘T-포커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인 발열 측정 장비 ‘T-포커스’는 불특정 다수에 대해 비대면 방식(무인)으로 체온을 측정해 정상인과 발열 의심자를 구분, 경고음을 통해 알려 준다,
설치된 무인 발열 측정 장치를 통과하게 되면 정상 체온일 경우 '정상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달한다. 발열 의심자가 감지될시에도 이를 즉시 체크, 경고음을 보낸다.
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무인 발열 장치를 구입하려면 200만원-400만원의 비용이 소용된다는 점을 감안해 의료기관, 교회, 학교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부담없이 무인 발열 장비를 구입, 배치할 수 있도록 이보다 훨씬 부담 없는 대중화 가격으로 출시했다.
김종훈 대표는 "사람이 직접 이마나 귀 등에 갖다 대고 온도를 측정해야 하는 비접촉 체온 측정기는 2차 감염의 우려가 상존해 있지만 무인 발열 측정 장비는 비대면 측정으로 2차 감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인 발열 측정 장비 ‘T-포커스’는 불특정 다수에 대해 비대면 방식(무인)으로 체온을 측정해 정상인과 발열 의심자를 구분, 경고음을 통해 알려 준다,
설치된 무인 발열 측정 장치를 통과하게 되면 정상 체온일 경우 '정상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달한다. 발열 의심자가 감지될시에도 이를 즉시 체크, 경고음을 보낸다.
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무인 발열 장치를 구입하려면 200만원-400만원의 비용이 소용된다는 점을 감안해 의료기관, 교회, 학교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부담없이 무인 발열 장비를 구입, 배치할 수 있도록 이보다 훨씬 부담 없는 대중화 가격으로 출시했다.
김종훈 대표는 "사람이 직접 이마나 귀 등에 갖다 대고 온도를 측정해야 하는 비접촉 체온 측정기는 2차 감염의 우려가 상존해 있지만 무인 발열 측정 장비는 비대면 측정으로 2차 감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