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기 위한 조직문화‧자율 책임경영 강조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교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송 병원장은 "하나 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혼자가 아닌 모두와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송 원장은 ▲조직문화 ▲자율적 책임경영 ▲연구지원 인프라 구축 ▲새 병원 건립 추진 ▲병원의 사회적 소명 등을 제시했다.
송 병원장은 "저부터 많은 선·후배 교수님과 대화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며 "일반직 교직원들의 이야기에도 적극 귀기울여 전 교직원이 서로 공감하고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송 병원장은 "의료원 산하 단위 기관들이 책임경영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숙원인 새 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일관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4대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 취임한 송영구 병원장은 198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관리실장, 연구부원장, 진료부원장, 연세의대 강남 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교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송 병원장은 "하나 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혼자가 아닌 모두와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송 원장은 ▲조직문화 ▲자율적 책임경영 ▲연구지원 인프라 구축 ▲새 병원 건립 추진 ▲병원의 사회적 소명 등을 제시했다.
송 병원장은 "저부터 많은 선·후배 교수님과 대화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며 "일반직 교직원들의 이야기에도 적극 귀기울여 전 교직원이 서로 공감하고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송 병원장은 "의료원 산하 단위 기관들이 책임경영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숙원인 새 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일관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4대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 취임한 송영구 병원장은 198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관리실장, 연구부원장, 진료부원장, 연세의대 강남 부학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