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방문한 간호사 양성 판정…동료 추가 확진
확진된 간호사, 14일까지 정상 근무…확진전까지 무증상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
병원에 따르면 안과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 19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전까지 무증상이었다.
해당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 이후 10~14일까지 병원에서 정상 근무를 해왔다.
세브란스병원 측은 안과병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과병원 예진실을 함께 사용하고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그나마 안과병원은 병동 운영을 하지 않아 입원환자와의 접촉은 없었지만 외래 1일 평균 500~600여명 수준으로 접촉에 의한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브란스병원 측 관계자는 "안과병원 방역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안과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 19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전까지 무증상이었다.
해당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 이후 10~14일까지 병원에서 정상 근무를 해왔다.
세브란스병원 측은 안과병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과병원 예진실을 함께 사용하고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그나마 안과병원은 병동 운영을 하지 않아 입원환자와의 접촉은 없었지만 외래 1일 평균 500~600여명 수준으로 접촉에 의한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브란스병원 측 관계자는 "안과병원 방역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