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한국연구재단, 3년간 연 3천만원 지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3명의 교수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 사업이다. 선정된 교수들에게는 최대 3년간 연 3000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3명의 교수는 혈액종양내과 이인희·외과 정영주·정형외과 채승범 교수다.
이들은 각각 지난달부터 ▲고도 장액성 난소암에서 microRNA 분석을 통한 전이 연구-전이 기전의 규명 및 전이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 ▲유전자 메틸화 조절을 이용한 삼중음성 유방암의 치료 방법 연구 ▲주상월상 골간 인대 재건술의 생역학 연구를 통한 수술 패러다임의 전환 등의 주제로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는 2023년 2월까지다.
이들 교수는 "생애 첫 연구 사업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환자의 건강 증진과 의학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 사업이다. 선정된 교수들에게는 최대 3년간 연 3000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3명의 교수는 혈액종양내과 이인희·외과 정영주·정형외과 채승범 교수다.
이들은 각각 지난달부터 ▲고도 장액성 난소암에서 microRNA 분석을 통한 전이 연구-전이 기전의 규명 및 전이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 ▲유전자 메틸화 조절을 이용한 삼중음성 유방암의 치료 방법 연구 ▲주상월상 골간 인대 재건술의 생역학 연구를 통한 수술 패러다임의 전환 등의 주제로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는 2023년 2월까지다.
이들 교수는 "생애 첫 연구 사업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환자의 건강 증진과 의학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