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ICT기반 비대면 진료 시스템 공동연구 등 약속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인공지능 의료 분석 솔루션 개발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김원태)와 비대면 진료 시스템 구축 및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제이엘케이와 협업을 통해 원거리 화상진료 뿐 아니라 임상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인공지능 및 ICT기반 비대면 진료 시스템의 임상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다양한 인프라 공유 및 다각적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교통, 에너지,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솔루션을 접목한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5조5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고신대병원은 2015년부터 해외나눔의료와 의료봉사에 원격의료를 접목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나,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뚜게가라오,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 꾸준히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원격 진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기존 원격진료시스템에 기술을 더해 임상활용도를 높인 비대면(언택트) 의료를 선보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최영식 병원장은 "제이엘케이의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본원의 임상적 경험과 활용성을 높여 4차 산업의 화두가 되는 혁신을 이루는데 목표를 두고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은 ㈜제이엘케이와 협업을 통해 원거리 화상진료 뿐 아니라 임상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인공지능 및 ICT기반 비대면 진료 시스템의 임상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다양한 인프라 공유 및 다각적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교통, 에너지,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솔루션을 접목한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5조5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고신대병원은 2015년부터 해외나눔의료와 의료봉사에 원격의료를 접목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나,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뚜게가라오,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 꾸준히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원격 진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기존 원격진료시스템에 기술을 더해 임상활용도를 높인 비대면(언택트) 의료를 선보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최영식 병원장은 "제이엘케이의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본원의 임상적 경험과 활용성을 높여 4차 산업의 화두가 되는 혁신을 이루는데 목표를 두고 전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