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lpharma Group사에 현지 허가 이후 5년간 완제품 공급
다산제약은 멕시코 Neolpharma Group과 본태성고협압 치료에 사용되는 혈압강하제인 '프리텐션플러스정'과 '트윈액트정'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산제약은 프리텐션플러스정과 트윈액트정을 허가 후 5년간 Neolpharma Group에 공급한다.
멕시코 현지에서 임상 등 허가절차를 거쳐 2022년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금액은 3,250만 달러(360억원) 규모다.
Neolpharma Group은 순수 멕시코 자본 설립회사로 멕시코정부 입찰 조달 2위 기업이며, 멕시코 외 미국,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사제 생산설비는 아메리카 대륙 내 최대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기존 동남아 수출을 넘어 국내 최초로 본 제제의 중남미 교두보인 멕시코를 확보함으로써 해외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산제약은 프리텐션플러스정과 트윈액트정을 허가 후 5년간 Neolpharma Group에 공급한다.
멕시코 현지에서 임상 등 허가절차를 거쳐 2022년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금액은 3,250만 달러(360억원) 규모다.
Neolpharma Group은 순수 멕시코 자본 설립회사로 멕시코정부 입찰 조달 2위 기업이며, 멕시코 외 미국,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사제 생산설비는 아메리카 대륙 내 최대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기존 동남아 수출을 넘어 국내 최초로 본 제제의 중남미 교두보인 멕시코를 확보함으로써 해외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