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탄소나노튜브(CNT) 기술 적용 제품
바텍은 탄소나노튜브(CNT)를 적용한 치과진단용 구강 내 엑스선 촬영장치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신규 선정된 치과진단용 구강 내 엑스선 촬영장치 이지레이 에어P(EzRay Air P)는 다양한 치과 클리닉 현장에서 손쉽게 이동 촬영할 수 있는 포터블 디지털 엑스레이. 3년 간 전 세계 시장에서 1만 5000대 이상판매된 이지레이 에어(EzRay) 시리즈의 대표 상품이다.
바텍은 2016년 의료기기 분야 세계 최초로 CNT 기술을 상용화해 디지털 엑스레이 이지레이 에어 (EzRay Air) 시리즈를 개발했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은 가는 금속선인 필라멘트에 2,300도 이상 고전압으로 열을 가해 이 과정에서 방사선이 나와 촬영 부터 환자와 의료진이 불필요하게 피폭되는 단점이 있었다.
바텍이 개발한 CNT 기반 엑스레이는 가열없이 디지털 전기 신호로 엑스레이 장비를 작동할 수 있어 불필요한 피폭이 없으면서도 영상품질이 뛰어나다.
바텍 현정훈 대표는 "현재 전세계 구강 내 촬영 엑스레이 시장의 94%가 아날로그 제품임을 감안하면 바텍은 포터블 디지털 엑스레이로 3년 만에 6%의 점유율을 확보한 셈"이라며 ”바텍의 전세계 100개국 판매 네트워크를 토대로 치과 및 메디컬 분야 디지털 엑스레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선정된 치과진단용 구강 내 엑스선 촬영장치 이지레이 에어P(EzRay Air P)는 다양한 치과 클리닉 현장에서 손쉽게 이동 촬영할 수 있는 포터블 디지털 엑스레이. 3년 간 전 세계 시장에서 1만 5000대 이상판매된 이지레이 에어(EzRay) 시리즈의 대표 상품이다.
바텍은 2016년 의료기기 분야 세계 최초로 CNT 기술을 상용화해 디지털 엑스레이 이지레이 에어 (EzRay Air) 시리즈를 개발했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은 가는 금속선인 필라멘트에 2,300도 이상 고전압으로 열을 가해 이 과정에서 방사선이 나와 촬영 부터 환자와 의료진이 불필요하게 피폭되는 단점이 있었다.
바텍이 개발한 CNT 기반 엑스레이는 가열없이 디지털 전기 신호로 엑스레이 장비를 작동할 수 있어 불필요한 피폭이 없으면서도 영상품질이 뛰어나다.
바텍 현정훈 대표는 "현재 전세계 구강 내 촬영 엑스레이 시장의 94%가 아날로그 제품임을 감안하면 바텍은 포터블 디지털 엑스레이로 3년 만에 6%의 점유율을 확보한 셈"이라며 ”바텍의 전세계 100개국 판매 네트워크를 토대로 치과 및 메디컬 분야 디지털 엑스레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