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2일 오후2시, 병원 대강당에서 ‘악성뇌종양의 최신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건강교실에는 삼성서울병원 남도현(신경외과), 이정일(신경외과), 임도훈(방사선종양학과), 김원석(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병원측은 “악성 뇌종양은 사망률이 높은 질병중 하나이지만 치료법이 정립되지 않아, 환자와 가족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번 건강교실의 개최배경을 밝혔다.

한편 건강교실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미리 접수된 질문에 한해서 연자들이 답변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