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마감, 1번 이주병 2번 박보연 후보
오는 2월 18일 개표 직후 당선인 공고
제30대 충남의사회장 선거가 이주병 현 충남의사회 수석부회장과, 박보연 전 천안시의사회장이 최종 입후보한 가운데 첫 경선을 치르게 된다.
충남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주병 후보(현 충남의사회 수석부회장)와 박보연 후보(전 천안시의사회장)가 등록을 마쳤다.
기호추첨 결과에 따라 기호 1번에 이주병 후보가, 기호 2번 박보연 후보가 배정을 받았다.
이번 충남의사회 선거는 단독후보 출마로 회장을 선출하던 관례를 깨고, 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는데 관심이 쏠린다.
선거는 우편투표와 전자투표로 치러진다. 우편투표의 경우 오는 2월 1일~18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인정되며, 전자투표는 2월 17일~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2월 18일 오후 7시부터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종료 직후 당선인을 공고한다.
한편 순천향의대를 졸업한 기호 1번 이주병 후보(1966년생)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충남 아산시에서 '충무재활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의사회장과 아산시의사회 협동조합이사장, 충남의사회 수석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을 맡고 있으며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희의대를 졸업한 기호 2번 박보연 후보(1964년생)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충남 천안시에서 천안 '하나정형외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이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의료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충남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주병 후보(현 충남의사회 수석부회장)와 박보연 후보(전 천안시의사회장)가 등록을 마쳤다.
기호추첨 결과에 따라 기호 1번에 이주병 후보가, 기호 2번 박보연 후보가 배정을 받았다.
이번 충남의사회 선거는 단독후보 출마로 회장을 선출하던 관례를 깨고, 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는데 관심이 쏠린다.
선거는 우편투표와 전자투표로 치러진다. 우편투표의 경우 오는 2월 1일~18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인정되며, 전자투표는 2월 17일~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2월 18일 오후 7시부터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종료 직후 당선인을 공고한다.
한편 순천향의대를 졸업한 기호 1번 이주병 후보(1966년생)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충남 아산시에서 '충무재활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의사회장과 아산시의사회 협동조합이사장, 충남의사회 수석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을 맡고 있으며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희의대를 졸업한 기호 2번 박보연 후보(1964년생)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충남 천안시에서 천안 '하나정형외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이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의료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