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본격적 시리즈B 앞서 브릿지 형태로 유치 성공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가 올 하반기 시리즈B를 앞두고 총 85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A와 시리즈B 사이의 브릿지 투자 형태로 하나금융투자, 디에스자산운용, 비전크리에이터,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스닉픽인베스트먼트, 에이피에스코리아 등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에이티센스는 올해 하반기 시리즈B를 앞둔 제한적으로 이뤄진 브릿지 투자에 85억 규모가 몰린 것은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용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 다수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가 등장하고 있지만 최대 11일간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제품은 에이티센스의 에이티패치(AT-Patch, ATP-C120) 제품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
정종욱 대표는 "복지부와 심평원에서 논의중인 건강보험 수가 신설과 치료재료 평가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의료 현장에서 즉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인 만큼 새로운 급여가 적용되면 국내 심장질환 검사와 진단 분야에서 의료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A와 시리즈B 사이의 브릿지 투자 형태로 하나금융투자, 디에스자산운용, 비전크리에이터,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스닉픽인베스트먼트, 에이피에스코리아 등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에이티센스는 올해 하반기 시리즈B를 앞둔 제한적으로 이뤄진 브릿지 투자에 85억 규모가 몰린 것은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용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 다수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가 등장하고 있지만 최대 11일간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제품은 에이티센스의 에이티패치(AT-Patch, ATP-C120) 제품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
정종욱 대표는 "복지부와 심평원에서 논의중인 건강보험 수가 신설과 치료재료 평가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의료 현장에서 즉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인 만큼 새로운 급여가 적용되면 국내 심장질환 검사와 진단 분야에서 의료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