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EMR 인증 획득한 'nU' 구축 사업 진행
의료 IT 전문기업 평화이즈(대표이사 박상수)가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서중환)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JU(제이유)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JU란 Joongang Ubiquitous의 약자로 중앙병원 어디에나 차세대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앙병원은 250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척추센터, 관절센터, 심뇌혈관센터, 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등 질환별 전문센터를 갖추고 있는 울산 지역의 종합병원이다.
현재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4층, 지상 14층, 400병상 규모의 신축 병원을 설립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대규모 공사에 JU가 함께 하는 셈이다.
정안의료재단 관계자는 "신축 병원 설립에 따라 이에 맞는 새로운 의료정보시스템 도입이 필요하게 됐다"며 "JU를 통해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앙병원의 비전을 충분히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평화이즈 대표이사 박상수 신부는 "평화이즈의 nU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종합병원 진료 환경에 최적화해 재구성한 솔루션 패키지로 종합병원 의료정보시스템으로는 최초로 통합 운영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며 "중앙병원이 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선도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 질을 한층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평화이즈는 국내 최초 전자의무기록(EMR) 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경희의료원 산하 4개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오픈했으며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의 차세대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JU란 Joongang Ubiquitous의 약자로 중앙병원 어디에나 차세대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앙병원은 250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척추센터, 관절센터, 심뇌혈관센터, 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등 질환별 전문센터를 갖추고 있는 울산 지역의 종합병원이다.
현재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4층, 지상 14층, 400병상 규모의 신축 병원을 설립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대규모 공사에 JU가 함께 하는 셈이다.
정안의료재단 관계자는 "신축 병원 설립에 따라 이에 맞는 새로운 의료정보시스템 도입이 필요하게 됐다"며 "JU를 통해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앙병원의 비전을 충분히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평화이즈 대표이사 박상수 신부는 "평화이즈의 nU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종합병원 진료 환경에 최적화해 재구성한 솔루션 패키지로 종합병원 의료정보시스템으로는 최초로 통합 운영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며 "중앙병원이 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선도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 질을 한층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평화이즈는 국내 최초 전자의무기록(EMR) 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경희의료원 산하 4개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오픈했으며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의 차세대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