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혈우병 환자가 살아가는 모습 담아 전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혈우병 환자 인식 개선을 위해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웹 드라마는 혈우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고 혈우병 및 혈우병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이루고자 기획된 옴니버스형 3부작 드라마로 지난 3일부터 온라인에 공개됐다.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은 ▲1편 '신의 아들' ▲2편 '바스켓볼 다이어리' ▲3편 '여인의 향기' 등 각기 다른 3명의 혈우병 환자가 혈우병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과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한 마음속 감정들을 현실감 있게 담았다.
사노피-아벤티스의 웹드라마 제작은 혈우병 환자들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많은 시선과 상황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혈우병 환자는 과한 배려나 보호는 물론 편견과 차별도 필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메시지 전달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장은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을 통해, 우리 사회가 혈우병 환자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혈우병 환자들이 '나'와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혈우병과 혈우병 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환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혈우병 환자 4인이 직접 출연한 미니 다큐멘터리 '당신이 몰랐던 진짜 혈우병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웹 드라마는 혈우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고 혈우병 및 혈우병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이루고자 기획된 옴니버스형 3부작 드라마로 지난 3일부터 온라인에 공개됐다.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은 ▲1편 '신의 아들' ▲2편 '바스켓볼 다이어리' ▲3편 '여인의 향기' 등 각기 다른 3명의 혈우병 환자가 혈우병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과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한 마음속 감정들을 현실감 있게 담았다.
사노피-아벤티스의 웹드라마 제작은 혈우병 환자들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많은 시선과 상황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혈우병 환자는 과한 배려나 보호는 물론 편견과 차별도 필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메시지 전달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장은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을 통해, 우리 사회가 혈우병 환자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혈우병 환자들이 '나'와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혈우병과 혈우병 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환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혈우병 환자 4인이 직접 출연한 미니 다큐멘터리 '당신이 몰랐던 진짜 혈우병 이야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