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 및 만성화 예방 중요성 강조
환자 질환정보 보강 등 유저 편의성 강화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R.E.D 캠페인'의 공식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R.E.D(Recognize, Express, Diagnose) 캠페인은 신경병증성 통증의 인식, 표현,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한 만성화 예방의 중요성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2019년 공식 론칭 후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된 R.E.D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통증 만화, 질환 책자 등 주요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질환 정보와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일상 회복 가이드 등 제공하는 질환 정보를 대폭 보강했다.
또한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을 위한 R.E.D 패키지 신청 시스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 찾기 시스템 연동, 보다 높은 유저 편의성을 위한 챗봇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R.E.D 캠페인의 시즌 2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고통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이름으로 리뉴얼한 R.E.D 캠페인 웹사이트는 국내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과 의료진, 더 나아가 전 국민에게 대폭 강화된 질환 정보를 제공하는 질환정보 종합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