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심장학회, 박 교수 임상 성과 인정 "아시아 심혈관 치료법 주력"
NEJM 등 국제저널 연구논문 게재-한중일 전문의 1명씩 부편집장 선정
미국심장학회에서 창간하는 'JACC Asia' 저널 부편집장에 한국 대표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가 선정됐다.
미국심장학회 공식 저널인 미국심장학회지 'JACC'(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F=20.589)’에서 아시아와 같은 대륙별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심혈관질환 연구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자매지로 ‘JACC Asia’를 창간하게 됐다.
JACC Asia는 초대 편집장으로 중국 절강대학교 제2부속병원 심혈관센터 지엔안 왕 교수를 선정하고, 한중일 심혈관질환 전문의 중 국가별 한 명을 선정해 부편집장에 임명했다.
부편집장에는 박덕우 교수 외에 중국 대표로 수도의과대학 심폐혈관질병연구소 동 자오 교수와 일본 대표로 일본의과대학 심혈관의학과 와타루 시미즈 교수가 선정됐다.
박덕우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의 약물치료를 비롯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및 관상동맥 우회술, 좌주간부 질환 스텐트시술, 경피적 대동맥 판막시술(TAVR)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박 교수 연구는 3대 임상저널로 꼽히는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6차례 게재됐으며, 미국의학협회 공식저널 ‘자마'(JAMA)와 심장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다고 평가받는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도 게재되는 성과를 올렸다.
그는 2012년도 미국심장학회 ‘젊은 최고 과학자상’에 아시아에서 처음이자 당시 최연소로 선정됐으며, 2014년도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박덕우 교수는 "JACC Asia의 편집위원 및 동아시아 지역의 연구 저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시아 인구에 초점을 맞춘 심혈관 건강 분야의 중요한 연구를 발표할 것"이라면서 "아시아 환자를 위한 심혈관질환 치료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심장학회 공식 저널인 미국심장학회지 'JACC'(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F=20.589)’에서 아시아와 같은 대륙별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심혈관질환 연구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자매지로 ‘JACC Asia’를 창간하게 됐다.
JACC Asia는 초대 편집장으로 중국 절강대학교 제2부속병원 심혈관센터 지엔안 왕 교수를 선정하고, 한중일 심혈관질환 전문의 중 국가별 한 명을 선정해 부편집장에 임명했다.
부편집장에는 박덕우 교수 외에 중국 대표로 수도의과대학 심폐혈관질병연구소 동 자오 교수와 일본 대표로 일본의과대학 심혈관의학과 와타루 시미즈 교수가 선정됐다.
박덕우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의 약물치료를 비롯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및 관상동맥 우회술, 좌주간부 질환 스텐트시술, 경피적 대동맥 판막시술(TAVR)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박 교수 연구는 3대 임상저널로 꼽히는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6차례 게재됐으며, 미국의학협회 공식저널 ‘자마'(JAMA)와 심장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다고 평가받는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도 게재되는 성과를 올렸다.
그는 2012년도 미국심장학회 ‘젊은 최고 과학자상’에 아시아에서 처음이자 당시 최연소로 선정됐으며, 2014년도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박덕우 교수는 "JACC Asia의 편집위원 및 동아시아 지역의 연구 저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시아 인구에 초점을 맞춘 심혈관 건강 분야의 중요한 연구를 발표할 것"이라면서 "아시아 환자를 위한 심혈관질환 치료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