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등 보행 능력 향상 보조 기능
큐렉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의 판매를 허가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모닝워크 S200은 큐렉소의 보행재활로봇 차기 모델로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3등급, 허가명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큐렉소가 자체 개발한 모닝워크는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되는 로봇시스템으로 외골격 형 로봇에 비해 사용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안장 기반 형으로 질환 별 치료 대상자의 범위가 넓고 성인부터 소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S200 모델은 모닝워크 이전 버전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중증환자 탑승 및 하차모드, 보폭 조절 기능, 훈련 결과 리포트 기능 강화, VR모드 강화 등의 성능 및 치료 효율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국내 인허가에 이어 현재 유럽 CE 인허가도 심사 중이며 이외에도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는 CE,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 승인 심사를 진행중이다"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계속 판매망을 활성화해 안정적으로 구축하는게 올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큐렉소는 지난해 영업이익 7억 3444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액은 392억 815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모닝워크 S200은 큐렉소의 보행재활로봇 차기 모델로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3등급, 허가명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큐렉소가 자체 개발한 모닝워크는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되는 로봇시스템으로 외골격 형 로봇에 비해 사용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안장 기반 형으로 질환 별 치료 대상자의 범위가 넓고 성인부터 소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S200 모델은 모닝워크 이전 버전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중증환자 탑승 및 하차모드, 보폭 조절 기능, 훈련 결과 리포트 기능 강화, VR모드 강화 등의 성능 및 치료 효율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국내 인허가에 이어 현재 유럽 CE 인허가도 심사 중이며 이외에도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는 CE,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 승인 심사를 진행중이다"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계속 판매망을 활성화해 안정적으로 구축하는게 올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큐렉소는 지난해 영업이익 7억 3444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액은 392억 815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