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미국 특허 획득
압타바이오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APX-311'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APX-311로 러시아, 호주, 일본에서 각각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번 미국 특허 획득에 이어 중국과 유럽에서도 추가 특허 확보를 위해 출원을 마친 상태다.
우선 시장 규모가 큰 국가에서 특허를 순차대로 취득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NASH는 음주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성 간장애와 비슷한 병태를 나타내는 만성 질환으로,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2026년에 약 30조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 세계적으로 아직 정식 허가 치료제는 부재한 상태다.
압타바이오의 APX-311'는 'NOX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을 둔 NASH 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 현재 임상1상 시험을 완료했다.
올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회사는 'APX-311'의 기술 소개를 진행하고, 글로벌 빅파마들과 기술이전에 대한 미팅을 가졌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들과 함께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고 올해 임상2상 진입하게 되면 유의미한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NASH 치료제는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만큼, 원활한 임상시험 진행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APX-311로 러시아, 호주, 일본에서 각각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번 미국 특허 획득에 이어 중국과 유럽에서도 추가 특허 확보를 위해 출원을 마친 상태다.
우선 시장 규모가 큰 국가에서 특허를 순차대로 취득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NASH는 음주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성 간장애와 비슷한 병태를 나타내는 만성 질환으로,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2026년에 약 30조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 세계적으로 아직 정식 허가 치료제는 부재한 상태다.
압타바이오의 APX-311'는 'NOX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을 둔 NASH 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 현재 임상1상 시험을 완료했다.
올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회사는 'APX-311'의 기술 소개를 진행하고, 글로벌 빅파마들과 기술이전에 대한 미팅을 가졌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들과 함께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고 올해 임상2상 진입하게 되면 유의미한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NASH 치료제는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만큼, 원활한 임상시험 진행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