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캠페인 일환 CRPS 환자 치료‧복귀 기금 조성
한국의료지원재단 통해 기금 전달 예정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하, CRPS) 환자 지원을 위해 'REDY 펀드'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REDY 펀드'는 신경병증성 통증의 한 종류인 CRPS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이 재활 및 심리치료를 통해 일상복귀 준비(READY)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은 연부조직이나 골조직의 외상, 신경 손상 혹은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과 같은 병적 상태 이후에 부적합한 통증이 발생하는 증후군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이번 REDY 펀드 조성을 통해 CRPS 환자들에게 필요한 심리/정신과 및 물리치료 등 다과학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의료진이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약 2분 분량의 캠페인 영상 시청 후 퀴즈를 풀면 일정 금액이 'REDY 펀드'에 적립되는 형식이다.
모금 현황과 참여한 의료진의 숫자는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환자들에게 응원의 마음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목표 금액 도달 후에도 참여 인원수는 계속해서 카운트될 예정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통증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 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드리고자 REDY 펀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 관리 및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서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으로 전달되며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내 거주 내국인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치료받고 있는 초진 및 재진 환자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인 환자다.
'REDY 펀드'는 신경병증성 통증의 한 종류인 CRPS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이 재활 및 심리치료를 통해 일상복귀 준비(READY)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은 연부조직이나 골조직의 외상, 신경 손상 혹은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과 같은 병적 상태 이후에 부적합한 통증이 발생하는 증후군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이번 REDY 펀드 조성을 통해 CRPS 환자들에게 필요한 심리/정신과 및 물리치료 등 다과학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의료진이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약 2분 분량의 캠페인 영상 시청 후 퀴즈를 풀면 일정 금액이 'REDY 펀드'에 적립되는 형식이다.
모금 현황과 참여한 의료진의 숫자는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환자들에게 응원의 마음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목표 금액 도달 후에도 참여 인원수는 계속해서 카운트될 예정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통증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 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드리고자 REDY 펀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 관리 및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서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으로 전달되며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내 거주 내국인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치료받고 있는 초진 및 재진 환자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인 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