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장 통해 글로벌 진출 본격화"
휴이노가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메모워치(MEMO Watch)에 대한 유럽 CE(Communaute Europeenne)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휴이노의 메모워치는 손목형 디바이스를 착용해 심전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인공지능(AI)이 특정된 데이터를 분석해 부정맥 등 이상 신호 파악 시 의사에게 전송하는 방식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다.
기존에 통용되던 가슴에 전극 5개를 부착해야 하던 홀터(Holter) 심전도 검사 방식에 비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이노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CE 인증을 시작으로 IPO(기업공개) 전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 전했다.
휴이노의 메모워치는 손목형 디바이스를 착용해 심전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인공지능(AI)이 특정된 데이터를 분석해 부정맥 등 이상 신호 파악 시 의사에게 전송하는 방식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다.
기존에 통용되던 가슴에 전극 5개를 부착해야 하던 홀터(Holter) 심전도 검사 방식에 비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이노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CE 인증을 시작으로 IPO(기업공개) 전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