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골수종 환우 치료여정 응원 사내 캠페인 진행
암젠코리아가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치료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킵 고잉(KEEP Going) 챌린지'를 3월 한 달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아 진행된 킵 고잉 챌린지는 장기적인 치료 여정을 헤쳐가야 하는 다발골수종 환자와 가족의 장기 투병 과정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사내 걷기 프로그램이다.
암젠코리아는 지난 2019년 다발골수종 환우 응원을 위한 '새롭게 더 사는 열두 달' 캠페인을 런칭한 이후로 다발골수종 환우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고 공감하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킵 고잉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50여 명의 암젠코리아 임직원이 참여해 총 누적 거리 120km를 달성했으며, 목표 달성을 기념해 추후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암젠코리아 항암제사업부 김미승 상무는 "챌린지 통해 암젠코리아 임직원들이 다 같이 기부금 마련에 동참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발골수종 환우들의 기대 여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내고, 보다 희망적인 다발골수종 치료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아 진행된 킵 고잉 챌린지는 장기적인 치료 여정을 헤쳐가야 하는 다발골수종 환자와 가족의 장기 투병 과정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사내 걷기 프로그램이다.
암젠코리아는 지난 2019년 다발골수종 환우 응원을 위한 '새롭게 더 사는 열두 달' 캠페인을 런칭한 이후로 다발골수종 환우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고 공감하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킵 고잉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50여 명의 암젠코리아 임직원이 참여해 총 누적 거리 120km를 달성했으며, 목표 달성을 기념해 추후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암젠코리아 항암제사업부 김미승 상무는 "챌린지 통해 암젠코리아 임직원들이 다 같이 기부금 마련에 동참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발골수종 환우들의 기대 여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내고, 보다 희망적인 다발골수종 치료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