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모의훈련과 의료진 파견-우경호 원장 "감염 확산방지에 최선"
한림대 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1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 대상 안양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이상반응 모니터링, 응급환자 처치 등 의료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와 동안구보건소는 한림대 성심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의료인력 지원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시스템을 자문했다.
성심병원은 지난 3월 26일 안양시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앞서 안양시 어르신들의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의료진을 파견했다.
의료진은 접수 전 단계부터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처치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자문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환자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 후 구급차로 한림대 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긴급 이송하는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병원 측은 중앙부처 질병관리청 및 안양시와 신원확인에서부터 문진표 작성, 예진, 접종, 전산입력,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예방접종 전 과정을 모의훈련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백신접종은 안양 시민 여러분들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 위한 첫 걸음"이라면서 "안양시와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와 동안구보건소는 한림대 성심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의료인력 지원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시스템을 자문했다.
성심병원은 지난 3월 26일 안양시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앞서 안양시 어르신들의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의료진을 파견했다.
의료진은 접수 전 단계부터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처치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자문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환자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 후 구급차로 한림대 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긴급 이송하는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병원 측은 중앙부처 질병관리청 및 안양시와 신원확인에서부터 문진표 작성, 예진, 접종, 전산입력,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예방접종 전 과정을 모의훈련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백신접종은 안양 시민 여러분들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 위한 첫 걸음"이라면서 "안양시와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