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접수 결과, 총 지원자 109명 중 108명이 간호대생
장학금 이외 해외 의료기관 연수 지원·멘토링 등 추진 검토
보건복지부가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5.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이중 대부분은 간호대생으로 의대생은 단 1명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3월 15일∼3월 31일까지 공중보건장학생을 모집한 결과 총 10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중 간호대생이 108명을 차지했으며 의대생은 1명 지원하는데 그쳤다. 모집 정원은 의대생은 11명, 간호대생은 20명이었다.
복지부는 지원신청이 저조한 의대생의 지원율을 높이고자 장학금 이외에도 ▴해외우수 의료기관 단기 교육·훈련 지원 ▴공공의료전문가와 장학생 간 멘토링 강화 ▴공공보건의료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한다.
복지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점, 복무희망지역 등에 따른 정량평가 결과와 면접 및 포토폴리오 등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의과대학생(의전원생) 연 2040만원 ▴간호대학생 연 16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다만, 장학금 수혜 기간이 1년인 경우, 공공병원 근무 기간은 2년으로 산정한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장학생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3월 15일∼3월 31일까지 공중보건장학생을 모집한 결과 총 10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중 간호대생이 108명을 차지했으며 의대생은 1명 지원하는데 그쳤다. 모집 정원은 의대생은 11명, 간호대생은 20명이었다.
복지부는 지원신청이 저조한 의대생의 지원율을 높이고자 장학금 이외에도 ▴해외우수 의료기관 단기 교육·훈련 지원 ▴공공의료전문가와 장학생 간 멘토링 강화 ▴공공보건의료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한다.
복지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점, 복무희망지역 등에 따른 정량평가 결과와 면접 및 포토폴리오 등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의과대학생(의전원생) 연 2040만원 ▴간호대학생 연 16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다만, 장학금 수혜 기간이 1년인 경우, 공공병원 근무 기간은 2년으로 산정한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장학생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