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6일 5개 부처 개각 동시에 참모진 인선
을지의대 기모란 교수, 코로나19 방역기획관으로 임명
건강보험공단 이태한 상임감사가 청와대 사회수석 비서관으로 발탁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총리 등 5개 부처 개각과 더불어 참모진 인선을 단행, 차기 사회수석 비서관으로 건보공단에 이태한 상임감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태한 상임감사는 복지부 질병관리과 사무관부터 보건의료정책관, 복지정책관 등 국장과 인구정책실, 보건의료정책실 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단국대 보건복지대학원 초빙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낸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지난 2018년부터 건보공단 상임감사로 활동 중이었다.
특히 이 상임감사는 김용익 사단 중 한명으로 복지부 실장 출신인만큼 복지부는 물론 보건의료 정책의 실효성을 진단, 평가하는 역량을 갖췄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기획관에는 기모란 을지대 의대 교수를 발탁했다.
한편, 청와대는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목했으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는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을 각각 지목했다.
이어 정무수석비서관에는 이철희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으며 국무조정칠 국무2차장에 윤창렬 사회수석비서관, 신임 대변인에 박경미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총리 등 5개 부처 개각과 더불어 참모진 인선을 단행, 차기 사회수석 비서관으로 건보공단에 이태한 상임감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태한 상임감사는 복지부 질병관리과 사무관부터 보건의료정책관, 복지정책관 등 국장과 인구정책실, 보건의료정책실 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단국대 보건복지대학원 초빙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낸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지난 2018년부터 건보공단 상임감사로 활동 중이었다.
특히 이 상임감사는 김용익 사단 중 한명으로 복지부 실장 출신인만큼 복지부는 물론 보건의료 정책의 실효성을 진단, 평가하는 역량을 갖췄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기획관에는 기모란 을지대 의대 교수를 발탁했다.
한편, 청와대는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목했으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는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을 각각 지목했다.
이어 정무수석비서관에는 이철희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으며 국무조정칠 국무2차장에 윤창렬 사회수석비서관, 신임 대변인에 박경미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