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존과 팬아트 공모전 진행 "시민과 소통 강화, 친근한 이미지 구축"
울산대병원(원장 정융기)은 공식캐릭터 ‘라이피(LIFY) & 하티(HEARTY)’를 공개하며 더욱 따뜻하고 친근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병원 공식 캐릭터 라이피&하티는 울산대병원 심볼마크를 바탕으로 제작된 캐릭터이다.
라이피(LIFY) 는 라이프(llife)와 행복(happy)를 합친 캐릭터명이며, 녹색을 사용해 평화와 진중함과 아산과 울산의 자음인 ‘ㅇ’과 인간사랑의 정신을 담아 원형의 사람 형태로 표현했다. 하티(HEARTY)는 ‘ㅅ’을 표현함과 동시에 심장모양을 형상화하고 오렌지색을 사용해 친근하고 따뜻함의 의미를 담았다.
제작된 캐릭터는 지난 2월 시민대상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389점의 캐릭터에 대한 심사 및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되는 비대면 상황 증가에 따라 캐릭터를 활용하여 원내 및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하여 환자와 소통하고 내원객에게 친근한 병원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대병원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병원 본관 아트리움에서는 2주 동안 라이피&하티 포토존을 만들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기념품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팬아트 공모전도 2주간 진행을 한다. 총 상금 120만원 규모로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라이피와 하티를 이용해 자유롭게 그린 작품을 신청서와 같이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캐릭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부드럽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규 캐릭터 라이피와 하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공식 캐릭터 라이피&하티는 울산대병원 심볼마크를 바탕으로 제작된 캐릭터이다.
라이피(LIFY) 는 라이프(llife)와 행복(happy)를 합친 캐릭터명이며, 녹색을 사용해 평화와 진중함과 아산과 울산의 자음인 ‘ㅇ’과 인간사랑의 정신을 담아 원형의 사람 형태로 표현했다. 하티(HEARTY)는 ‘ㅅ’을 표현함과 동시에 심장모양을 형상화하고 오렌지색을 사용해 친근하고 따뜻함의 의미를 담았다.
제작된 캐릭터는 지난 2월 시민대상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389점의 캐릭터에 대한 심사 및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되는 비대면 상황 증가에 따라 캐릭터를 활용하여 원내 및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하여 환자와 소통하고 내원객에게 친근한 병원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대병원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병원 본관 아트리움에서는 2주 동안 라이피&하티 포토존을 만들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기념품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팬아트 공모전도 2주간 진행을 한다. 총 상금 120만원 규모로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라이피와 하티를 이용해 자유롭게 그린 작품을 신청서와 같이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캐릭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부드럽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규 캐릭터 라이피와 하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