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후 9년간 유지…어린이 건강문해력 개선 도움
한국다케다제약이 2020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되면서 2023년 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해당 인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및 동아리 인증제 운영 규정'에 따라 이뤄진다.
다케다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아동 대상 '건강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어린 시절부터 예방 및 관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책임활동(CSR)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건강문해력(건강정보를 읽고 해석해 실천할 수 있는 능력) 개선 프로젝트는 2014년 교육기부대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재인증으로 2023년까지 총 9년째 해당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밖에 다케다는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건강연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기본 건강정보를 습득하면서 체조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이세희 경영기획부 총괄은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건강 교육은 경제적, 환경적 제약을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제공돼야 할 혜택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기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인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및 동아리 인증제 운영 규정'에 따라 이뤄진다.
다케다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아동 대상 '건강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어린 시절부터 예방 및 관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책임활동(CSR)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건강문해력(건강정보를 읽고 해석해 실천할 수 있는 능력) 개선 프로젝트는 2014년 교육기부대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재인증으로 2023년까지 총 9년째 해당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밖에 다케다는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건강연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기본 건강정보를 습득하면서 체조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이세희 경영기획부 총괄은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건강 교육은 경제적, 환경적 제약을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제공돼야 할 혜택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기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