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3년간 27.5억원으로 과제 수행
전국 10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해당 과제는 경희대병원 원장원 교수가 지난 5년간 연구책임자로서 수행한 보건복지부 한국 노인노쇠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의 연장사업으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약 30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추적·조사를 진행한다.
김미지 교수는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야기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연구"라며 "노쇠 단계별 특성과 위험 요인 등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