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0억원 규모 진단 키트 공급 계약
씨젠이 독일의 학교 정상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약 25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젠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등학교 등교 정상화 프로젝트(Lolli-Tests)를 통해 코로나19 진단 제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초등학교 3764곳, 총 73만 4494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 확산의 위험을 조기에 방지함으로써 다시 일상적인 학교생활로 복귀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씨젠의 진단 키트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400개의 연구소에 공급되며 5월 10일부터 여름방학 시작 이전인 시점까지 9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씨젠 영업총괄 이호 사장은 "지난달 이탈리아 1200억 원, 스코틀랜드 247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이어 이번 독일 프로젝트까지 씨젠의 진단 키트가 유럽 시장에서 연이어 인정받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씨젠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등학교 등교 정상화 프로젝트(Lolli-Tests)를 통해 코로나19 진단 제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초등학교 3764곳, 총 73만 4494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 확산의 위험을 조기에 방지함으로써 다시 일상적인 학교생활로 복귀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씨젠의 진단 키트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400개의 연구소에 공급되며 5월 10일부터 여름방학 시작 이전인 시점까지 9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씨젠 영업총괄 이호 사장은 "지난달 이탈리아 1200억 원, 스코틀랜드 247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이어 이번 독일 프로젝트까지 씨젠의 진단 키트가 유럽 시장에서 연이어 인정받게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