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부터 항암까지 모든 지표 100점 만점 기록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위암은 2014년부터 5회 연속, 유방암은 2012년부터 7회 연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위암과 유방암 치료를 하는 전국 각 208개, 1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의 적정성 등 다양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위암은 100점 만점, 유방암은 만점에 가까운 99.7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관계자는 "암 정복을 위한 다학제 협진 시스템과 암환자 우선 시스템, 최첨단 장비를 통해 차별화된 암진료를 시행하고 있다"며 "위암과 유방암 외에도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우수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위암과 유방암 치료를 하는 전국 각 208개, 1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의 적정성 등 다양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위암은 100점 만점, 유방암은 만점에 가까운 99.7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관계자는 "암 정복을 위한 다학제 협진 시스템과 암환자 우선 시스템, 최첨단 장비를 통해 차별화된 암진료를 시행하고 있다"며 "위암과 유방암 외에도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우수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