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직접 5분 내외 동영상으로 연구 내용 소개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SCI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가 국내 학술지 중 처음으로 논문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JKMS는 영문 전문학술지로 세계 또는 한국의 중요한 의학적 사실들을 다룸에도 불구하고 일부 의학자들만 이용하는 한계가 있었다.
의학회는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래프나 도표를 활용해 저자가 직접 연구 결과를 설명하는 5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전자출판시스템에 탑재했다.
JKMS 전자출판시스템에 첫 번째 탑재된 영상은 국민적 이슈인 코로나19 백신을 주제로 한 김성한 교수의 논문 'Adverse Reactions Following the First Dose of ChAdOx1 nCoV-19 Vaccine and BNT162b2 Vaccine for Healthcare Workers in South Korea'다.
이 논문은 2021년 3월 5일부터 2021년 3월 26일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7625명을 대상으로 이상 반응 결과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JKMS는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영상 제작과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지형 교수(서울성심병원)를 영상 편집인으로 위촉했다.
의학회 관계자는 "이번 영상서비스가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원리에 입각한 의료 지식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의료지식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KMS는 영문 전문학술지로 세계 또는 한국의 중요한 의학적 사실들을 다룸에도 불구하고 일부 의학자들만 이용하는 한계가 있었다.
의학회는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래프나 도표를 활용해 저자가 직접 연구 결과를 설명하는 5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전자출판시스템에 탑재했다.
JKMS 전자출판시스템에 첫 번째 탑재된 영상은 국민적 이슈인 코로나19 백신을 주제로 한 김성한 교수의 논문 'Adverse Reactions Following the First Dose of ChAdOx1 nCoV-19 Vaccine and BNT162b2 Vaccine for Healthcare Workers in South Korea'다.
이 논문은 2021년 3월 5일부터 2021년 3월 26일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7625명을 대상으로 이상 반응 결과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JKMS는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영상 제작과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지형 교수(서울성심병원)를 영상 편집인으로 위촉했다.
의학회 관계자는 "이번 영상서비스가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원리에 입각한 의료 지식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의료지식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