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환자 불안 해소 및 접종률 향상 도모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이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의료진과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배지 착용을 시작했다.
현재 경희대병원은 전 직원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한 결과 임신부 및 30세 미만 직원 등을 제외하고 2차까지 약 90%가 접종을 끝낸 상황. 이렇게 접종이 끝난 직원들은 이 배지를 달고 환자들을 마주하게 된다.
오주형 병원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배지를 통해 환자들에게 안전한 진료 환경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또한 이 배지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는데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참여기관으로 후마니타스암병원 1층에 접종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백신접종에 따른 아나필락시스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수립한 상태다.
현재 경희대병원은 전 직원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한 결과 임신부 및 30세 미만 직원 등을 제외하고 2차까지 약 90%가 접종을 끝낸 상황. 이렇게 접종이 끝난 직원들은 이 배지를 달고 환자들을 마주하게 된다.
오주형 병원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배지를 통해 환자들에게 안전한 진료 환경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또한 이 배지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는데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참여기관으로 후마니타스암병원 1층에 접종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백신접종에 따른 아나필락시스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수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