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학술대회 진행, 검진 의료전달체계 중점
"국가건강검진 신뢰받는 제도, 힘 보탤 것"
한국건강검진학회 신임 부회장으로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산하 SCL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이 선출됐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신설한 한국건강검진학회는 지난 6일 학회 출범과 동시에 개최한 창립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학회는 국가 암검진을 비롯한 건강검진 분야가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개원가에서 필수 영역으로 자리 잡고있는 추세 속에서 건강검진 관련 학술교류와 정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만성질환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데, '검진 의료전달체계' 마련에 학회 창립 취지를 밝혔다.
SCL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은 "건강검진은 생애 전주기를 통틀어 가장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진단검사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건강검진이 더욱 신뢰받는 제도로 발전해 나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 산하 교육기관인 SCL 아카데미는 인도네시아 정부(국가재난방재청, BNPB, Head Task Force Covid-19)의 공식 요청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분자진단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scllab.co.kr)를 공식 오픈하였으며, 향후 체계적인 wet training center를 통해 실무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신설한 한국건강검진학회는 지난 6일 학회 출범과 동시에 개최한 창립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학회는 국가 암검진을 비롯한 건강검진 분야가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개원가에서 필수 영역으로 자리 잡고있는 추세 속에서 건강검진 관련 학술교류와 정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만성질환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데, '검진 의료전달체계' 마련에 학회 창립 취지를 밝혔다.
SCL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은 "건강검진은 생애 전주기를 통틀어 가장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진단검사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건강검진이 더욱 신뢰받는 제도로 발전해 나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 산하 교육기관인 SCL 아카데미는 인도네시아 정부(국가재난방재청, BNPB, Head Task Force Covid-19)의 공식 요청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분자진단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scllab.co.kr)를 공식 오픈하였으며, 향후 체계적인 wet training center를 통해 실무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