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식사량, 운동량, 약제 복용 여부 기록…생활습관 밀착 관리 기대
대한비만학회(회장 강재헌, 이사장 이창범)가 비만 환자들의 일상 속 생활습관 관리를 돕기 위한 헬스 다이어트 다이어리(Health Diet Diary)를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헬스 다이어트 다이어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비만 환자들의 식사, 운동 및 약제 복용 등 생활습관 관리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이 다이어리는 환자들이 ▲하루에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 ▲운동 여부 및 강도와 시간, ▲약제 복용 여부, ▲당일 체중 등을 매일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환자들은 본인의 식사량 및 운동량을 직접 기록해 스스로 생활습관을 관리함으로써 신체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한비만학회 비만진료지침 2020에 소개된 올바른 치료 목표 설정 방법, 식사 조절 방법, 에너지 섭취를 줄이기 위한 조리법 등이 수록돼 환자들이 비만 관리에 필요한 상식도 얻을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는 7월 내 회원 병원 포함 전국 50여 개 의료 기관에 다이어리 총 5만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리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해 수령할 수 있도록 학회 홈페이지(https://www.kosso.or.kr)를 통해 다이어리 신청을 접수 받아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이를 통해 비만 환자들은 체중을 감량하는 생활 방식을 습득하고 의료진은 다이어리를 참고해 보다 세밀한 치료 목표, 전략 및 프로그램을 수립함으로써 효과적인 비만 치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창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은 "평소 식사 및 운동 일지를 작성하는 것은 환자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에 유용한 치료법"이라며 "이번 헬스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활용해 보다 많은 비만 환자들이 막막하게 느끼는 자가 관리법을 익히고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스 다이어트 다이어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비만 환자들의 식사, 운동 및 약제 복용 등 생활습관 관리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이 다이어리는 환자들이 ▲하루에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 ▲운동 여부 및 강도와 시간, ▲약제 복용 여부, ▲당일 체중 등을 매일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환자들은 본인의 식사량 및 운동량을 직접 기록해 스스로 생활습관을 관리함으로써 신체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한비만학회 비만진료지침 2020에 소개된 올바른 치료 목표 설정 방법, 식사 조절 방법, 에너지 섭취를 줄이기 위한 조리법 등이 수록돼 환자들이 비만 관리에 필요한 상식도 얻을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는 7월 내 회원 병원 포함 전국 50여 개 의료 기관에 다이어리 총 5만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리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해 수령할 수 있도록 학회 홈페이지(https://www.kosso.or.kr)를 통해 다이어리 신청을 접수 받아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이를 통해 비만 환자들은 체중을 감량하는 생활 방식을 습득하고 의료진은 다이어리를 참고해 보다 세밀한 치료 목표, 전략 및 프로그램을 수립함으로써 효과적인 비만 치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창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은 "평소 식사 및 운동 일지를 작성하는 것은 환자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에 유용한 치료법"이라며 "이번 헬스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활용해 보다 많은 비만 환자들이 막막하게 느끼는 자가 관리법을 익히고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