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문진 서비스, 소아청소년과에서 전 진료과로 확대 1년
병원 당 하루 평균 사용 건수 10.5건… 상위 10개 병원 130건으로 39% 늘어
비브로스는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의 병원 당 하루 평균 사용 건수가 1년 만에 2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똑닥의 사전 문진 서비스는 의료진이 환자에게 구두로 물어보아야 하는 문진 사항을 진료 전에 비대면 설문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소아청소년과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내과, 정형외과 등의 요청에 따라 작년 6월 전 진료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전 진료과 확장 1주년을 맞은 올해 6월 똑닥의 사전 문진 서비스의 병원 당 하루 평균 사용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한 10.5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전 문진 서비스를 가장 활발히 활용 중인 상위 10개 병원의 사용 건수는 하루 평균 130건으로 같은 기간 39% 늘어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확산으로 병원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며 사전 문진 서비스를 활용해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진료를 마치고자 하는 환자들도 함께 늘고 있는 것으로 기업은 분석했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전체 진료에서 사전 문진 서비스를 활용한 진료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모든 병원의 문진이 비대면 설문으로 진행돼 진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똑닥의 사전 문진 서비스는 의료진이 환자에게 구두로 물어보아야 하는 문진 사항을 진료 전에 비대면 설문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소아청소년과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내과, 정형외과 등의 요청에 따라 작년 6월 전 진료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전 진료과 확장 1주년을 맞은 올해 6월 똑닥의 사전 문진 서비스의 병원 당 하루 평균 사용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한 10.5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전 문진 서비스를 가장 활발히 활용 중인 상위 10개 병원의 사용 건수는 하루 평균 130건으로 같은 기간 39% 늘어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확산으로 병원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며 사전 문진 서비스를 활용해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진료를 마치고자 하는 환자들도 함께 늘고 있는 것으로 기업은 분석했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전체 진료에서 사전 문진 서비스를 활용한 진료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모든 병원의 문진이 비대면 설문으로 진행돼 진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