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린의 간손상 보호효과 논문으로 최우수 연제상 수상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박민수 교수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7차 아시아이식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박민수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간이식 시 발생하는 허혈-재관류 손상과 관련해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항산화제인 바이칼린(Baicalin)의 간손상 보호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민수 교수는 "허혈-재관류에 의한 간 손상은 간이식을 진행할 때 흔히 관찰되는 현상이지만 이식 간 생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며 "치료 효과 및 생존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이어나가며 간암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수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간이식 시 발생하는 허혈-재관류 손상과 관련해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항산화제인 바이칼린(Baicalin)의 간손상 보호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민수 교수는 "허혈-재관류에 의한 간 손상은 간이식을 진행할 때 흔히 관찰되는 현상이지만 이식 간 생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며 "치료 효과 및 생존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이어나가며 간암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