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건강 분석 데이터 활용한 서비스 제공 협력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에이지는 주력 서비스인 생체나이, 프롬에이지 등의 분석 서비스를 보험사에 제공하고 고객의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트라이브는 헬스케어 연동서비스인 삼성화재 애니핏 개발 및 운영 경험 등을 활용해 고객사의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이트라이브 이주민 대표는 "10여년 간의 보험사 플랫폼 구축역량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연계 노하우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는 "메디에이지가 보유한 분석 데이터 기술과 맞춤 콘텐츠가 보다 차별화된 고객 지향적 플랫폼으로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