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합의안 서명…임금 0.9% 인상
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의료산업노조 전남대학교병원지부와 지난 23일 노사협약 조인식을 갖고 2021년 임금단체협상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조인식은 안영근 병원장과 김혜경 본부장이 합의서에 서명한 후 병원발전을 위한 건전한 노사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최종합의안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대비 0.9% 인상 ▲필수교육(법정의무교육, 인증 교육 등) 이수자에 한해 교육휴가 1일 부여 ▲본인 및 배우자의 조부모, 외조부모 사망 때 청원휴가 3일 등이다.
안영근 병원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양보와 배려로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감동 주고 신뢰 받는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 보건노조 김혜경 본부장은 "올해 임단협이 잘 마무리된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이뤄가자"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조인식은 안영근 병원장과 김혜경 본부장이 합의서에 서명한 후 병원발전을 위한 건전한 노사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최종합의안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대비 0.9% 인상 ▲필수교육(법정의무교육, 인증 교육 등) 이수자에 한해 교육휴가 1일 부여 ▲본인 및 배우자의 조부모, 외조부모 사망 때 청원휴가 3일 등이다.
안영근 병원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양보와 배려로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감동 주고 신뢰 받는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 보건노조 김혜경 본부장은 "올해 임단협이 잘 마무리된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이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