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제약사 '주라백'과 합작 생산 공장 협약 체결
한국유니온제약은 27일 백신‧치료제 사업 확장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해외 생산 공장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온제약의 우즈베키스탄 공장 설립은 코로나 대유행 이전부터 추진됐던 사업.
실제로 2년 전부터 추진해오던 우즈베키스탄 합작 공장 설립 사업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소강 상태에 있다가 우즈벡 복지부 차관의 방문으로 급물살을 타 계약까지 체결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유니온제약은 우즈베키스탄의 상위 제약사인 주라백과 합작 생산 공장과 관련해 협약을 현지에서 체결했으며, 마약류 및 고단위 영양 수액제 라인을 먼저 완공 생산하고 향후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우즈베케스탄은 마약류 및 고단위 영양 수액제를 생산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 공장 완공 후 상용화로 이어진다면 수입 대체 효과와 자국 생산 제품 우선 입찰 및 납품 기조로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할 수 있다.
영양 수액제는 연간 850억 시장, 마약류는 300억 시장으로 예상된다. 과거 러시아 위성 국가 간의 협조 및 무역으로 주변국 수출 또한 기대돼 미래 유니온제약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유니온제약 측은 "현재보다는 미래 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해외투자 및 백신 사업과 그동안 추진해온 헬스케어사업인 알칼리수 독점 판매권 확보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온제약의 우즈베키스탄 공장 설립은 코로나 대유행 이전부터 추진됐던 사업.
실제로 2년 전부터 추진해오던 우즈베키스탄 합작 공장 설립 사업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소강 상태에 있다가 우즈벡 복지부 차관의 방문으로 급물살을 타 계약까지 체결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유니온제약은 우즈베키스탄의 상위 제약사인 주라백과 합작 생산 공장과 관련해 협약을 현지에서 체결했으며, 마약류 및 고단위 영양 수액제 라인을 먼저 완공 생산하고 향후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우즈베케스탄은 마약류 및 고단위 영양 수액제를 생산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 공장 완공 후 상용화로 이어진다면 수입 대체 효과와 자국 생산 제품 우선 입찰 및 납품 기조로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할 수 있다.
영양 수액제는 연간 850억 시장, 마약류는 300억 시장으로 예상된다. 과거 러시아 위성 국가 간의 협조 및 무역으로 주변국 수출 또한 기대돼 미래 유니온제약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유니온제약 측은 "현재보다는 미래 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해외투자 및 백신 사업과 그동안 추진해온 헬스케어사업인 알칼리수 독점 판매권 확보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