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대권주자의 방역수칙 위반 우려 제기
복지부·질병청 국감에 이어 종합국감서도 거듭 질타
국민의힘 유력 대권후보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이번엔 택시 내 노마스크 논란을 제기됐다.
앞서 손에 王자가 새겨진 글씨를 두고 방역수칙 위반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중교통 내 마스크 미착용 위반이 문제가 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종합국감에서 윤석열 예비후보 저격에 나섰다.
김 의원은 "택시 내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방역지침 위반이 아니냐"라고 지적하며 "향후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 당부한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복지부, 질병청 국감에서도 윤 예비후보가 손을 씻지 않은 의혹을 제기하며 방역수칙 위반을 지적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사진만으로는 위반여부를 언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현재는 마스크 미착용 위반시 과태료 부과보다는 계도에 주력하고 있는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손에 王자가 새겨진 글씨를 두고 방역수칙 위반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중교통 내 마스크 미착용 위반이 문제가 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종합국감에서 윤석열 예비후보 저격에 나섰다.
김 의원은 "택시 내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방역지침 위반이 아니냐"라고 지적하며 "향후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 당부한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복지부, 질병청 국감에서도 윤 예비후보가 손을 씻지 않은 의혹을 제기하며 방역수칙 위반을 지적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사진만으로는 위반여부를 언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현재는 마스크 미착용 위반시 과태료 부과보다는 계도에 주력하고 있는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