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가 한주간의 이슈를 진단하는 메타포커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 이후 의료계 변화에 대해 짚어볼까 하는데요. 마침 서울시의사회가 원격의료연구회를 발족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두 분을 모셨습니다. 원격의료연구회 이세라 상임연구원(바로척척의원)과 이재만 정형통증연구원(연세본정형외과) 입니다.
Q: 먼저 지역의사회 최초의 원격의료연구회인데요. 창립 배경이 궁금합니다.
Q: 의사회 산하 기구인데 참여 대상을 의사 이외로 열어 두셨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Q: 연구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의사들 대부분이 원격의료는 확산될 수 밖에 없다고 전망하면서도 제도 시행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이더라고요. 연구회의 고민이 클 것 같은데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요.
Q: 의사들이 원격의료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가 뭔가요.
Q: 비대면 진료 수가 논의가 한창입니다. 연구회 차원에서 수가 산정 방향성을 제시해주신다면.
Q: 정부가 코로나 이후에도 비대면 진료 제도화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동네의원에선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Q: 비대면 진료라는 새로운 물결에 올라타야 할텐데요. 이미 앞서가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직 관심이 없는 개원의들에게 어떻게 준비하면 될 지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