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 만장일치 당선 "인재 발굴에 노력하겠다"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14대 회장에 조규선 부회장(서울탑비뇨기과)이 선출됐다. 임기는 12월부터 2년이다.
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6일 제주 메조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임이사회 추계 워크샵에서 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조규선 부회장이 48명이 투표에 참여, 만장일치로 최종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조 차기 회장은 1991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북구의사회장,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 비뇨의학과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조규선 차기 회장은 "의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어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인재 발굴에 노력하겠다"라며 "의사회가 맑고 건강하고, 젊게 나갈 수 있게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6일 제주 메조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임이사회 추계 워크샵에서 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조규선 부회장이 48명이 투표에 참여, 만장일치로 최종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조 차기 회장은 1991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북구의사회장,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 비뇨의학과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조규선 차기 회장은 "의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어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인재 발굴에 노력하겠다"라며 "의사회가 맑고 건강하고, 젊게 나갈 수 있게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