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실기 합격자 발표…3369명 중 3232명 합격
의대 졸업자 118명 중 96명 합격…내년 1월 6~7일 필기시험
올해 하반기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률은 95.9%로 상반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9월부터 이달 2일까지 시행된 제86회 하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젊은의사 집단행동으로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했던 의대생 구제를 위해 올해 의사국시 실기시험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실시됐다.
하반기 실기시험은 전체 3369명 중 3232명이 합격하며 95.9%의 합격률을 보였다. 상반기에는 지난해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했던 2709명이 응시해 2643명이 합격, 역대 최고치인 97.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응시자를 특성별로 보면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의대 졸업자 118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했고 96명(81.4%)이 합격했다. 내년 2월 의대 졸업 예정자는 3204명이 실기시험을 봤고 3099명(96.7%)이 합격했으며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86회 필기시험은 내년 1월 6~7일 이틀동안 이뤄지면 종이시험이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한 CBT 방식으로 치러진다. 문제 풀이부터 답안 제출까지 전 과정이 컴퓨터로 진행되며 이미 지난 8월 모의시험도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응시자는 합격자 발표일 5일 안에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86회 하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9월부터 이달 2일까지 시행된 제86회 하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젊은의사 집단행동으로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했던 의대생 구제를 위해 올해 의사국시 실기시험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실시됐다.
하반기 실기시험은 전체 3369명 중 3232명이 합격하며 95.9%의 합격률을 보였다. 상반기에는 지난해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했던 2709명이 응시해 2643명이 합격, 역대 최고치인 97.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응시자를 특성별로 보면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의대 졸업자 118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했고 96명(81.4%)이 합격했다. 내년 2월 의대 졸업 예정자는 3204명이 실기시험을 봤고 3099명(96.7%)이 합격했으며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86회 필기시험은 내년 1월 6~7일 이틀동안 이뤄지면 종이시험이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한 CBT 방식으로 치러진다. 문제 풀이부터 답안 제출까지 전 과정이 컴퓨터로 진행되며 이미 지난 8월 모의시험도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응시자는 합격자 발표일 5일 안에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86회 하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