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 기반 '스마트엠셀2' 기술 공개
미라셀(대표 신현순)이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메디카(MEDICA 2021)에 참가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시스템인 스마트엠셀(SMART M-CELL2)2는 선별적 분리가 가능한 세포분리용기를 포함한 골수 혈액 줄기세포 추출기기로 골수와 혈액을 양성화, 세포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자동 분리된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바이오 재생 의료기기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줄기세포 시술 영상 및 치료 전후 데이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현지에서 유럽 각국 바이어들의 계약 수주도 이뤄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유럽 CE 인증 5종을 모두 획득한 미라셀의 기술력에 대한 질문과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메디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바이어 발굴 등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라셀은 미국의 스마트프렙이 CE 인증 연장이 안돼 공급이 멈춘 상태라는 점에서 지금이 세계 시장 공략의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메디카는 물론 내년 1월 두바이 아랍 헬스페어에도 나서 미라셀 홍보를 준비중에 있는 상황.
신현순 대표는 "이번 메디카를 통해 유럽 지역에 대한 대량 수주를 이끌어낸 만큼 내년도 아랍 헬스페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시스템인 스마트엠셀(SMART M-CELL2)2는 선별적 분리가 가능한 세포분리용기를 포함한 골수 혈액 줄기세포 추출기기로 골수와 혈액을 양성화, 세포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자동 분리된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바이오 재생 의료기기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줄기세포 시술 영상 및 치료 전후 데이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현지에서 유럽 각국 바이어들의 계약 수주도 이뤄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유럽 CE 인증 5종을 모두 획득한 미라셀의 기술력에 대한 질문과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메디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바이어 발굴 등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라셀은 미국의 스마트프렙이 CE 인증 연장이 안돼 공급이 멈춘 상태라는 점에서 지금이 세계 시장 공략의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메디카는 물론 내년 1월 두바이 아랍 헬스페어에도 나서 미라셀 홍보를 준비중에 있는 상황.
신현순 대표는 "이번 메디카를 통해 유럽 지역에 대한 대량 수주를 이끌어낸 만큼 내년도 아랍 헬스페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