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8일자로 권덕철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임명
의료계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 의료계와 소통 기대"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3급)에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민식 보좌관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장관 정책보좌관에 국회 김성주 의원실 김민식 보좌관을 8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김미남 장관 정책보좌관이 3급에서 고위공무원으로 내부 승진한데 따른 후속 조치.
김민식 보좌관은 전현희 전 의원실 보좌관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뿌리를 내리기 시작해 지난 19대 국회에서 김성주 의원과 인연을 맺으면서 현재까지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김민식 정책보좌관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잔뼈가 굵은 보좌진으로 보건의료 분야 정책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인물. 코로나19 등 보건의료 혼란기에 장관 보좌진으로 적격이라는 평가다.
의료계 관계자는 "김 보좌관은 오랜 시간 보건의료 분야를 맡아온 만큼 전문성은 기본이고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다"면서 "앞으로 장관 정책보좌관으로서 의료계와 소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장관 정책보좌관에 국회 김성주 의원실 김민식 보좌관을 8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김미남 장관 정책보좌관이 3급에서 고위공무원으로 내부 승진한데 따른 후속 조치.
김민식 보좌관은 전현희 전 의원실 보좌관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뿌리를 내리기 시작해 지난 19대 국회에서 김성주 의원과 인연을 맺으면서 현재까지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김민식 정책보좌관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잔뼈가 굵은 보좌진으로 보건의료 분야 정책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인물. 코로나19 등 보건의료 혼란기에 장관 보좌진으로 적격이라는 평가다.
의료계 관계자는 "김 보좌관은 오랜 시간 보건의료 분야를 맡아온 만큼 전문성은 기본이고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다"면서 "앞으로 장관 정책보좌관으로서 의료계와 소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