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라이프라인과 5년간 수출 판매 계약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는 최근 일본 심혈관 분야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인 재팬 라이프라인(Japan Lifeline)과 패치형 7일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 ATP-C70) 수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티센스는 5년간 약 278억원(미화 2370만 달러) 규모의 에이티패치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에이티패치가 일본 내 다양한 심장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수출 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에이티패치는 최장 14일 동안 사용해 심장 질환의 조기 진단을 돕는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로 검사기간에 따라 ATP-C70(7일), ATP-C120(11일), ATP-C130(14일) 총 3개 제품으로 구분된다.
일본에 수출될 7일 연속 심전도 검사기는 수개월동안 일본 현지에서 성능시험을 진행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에이티센스는 외산 제품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에이티센스 정종욱 대표는 "보수적인 시장으로 손꼽히는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은 에이티패치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일본 내 에이티패치의 영향력을 다지고 동시에 미국, 유럽 등의 해외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패치는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영국 MHRA(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 의료기기 등록이 완료된 상태로 미국 FDA, 브라질 ANVISA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티센스는 5년간 약 278억원(미화 2370만 달러) 규모의 에이티패치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에이티패치가 일본 내 다양한 심장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수출 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에이티패치는 최장 14일 동안 사용해 심장 질환의 조기 진단을 돕는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로 검사기간에 따라 ATP-C70(7일), ATP-C120(11일), ATP-C130(14일) 총 3개 제품으로 구분된다.
일본에 수출될 7일 연속 심전도 검사기는 수개월동안 일본 현지에서 성능시험을 진행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에이티센스는 외산 제품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에이티센스 정종욱 대표는 "보수적인 시장으로 손꼽히는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은 에이티패치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일본 내 에이티패치의 영향력을 다지고 동시에 미국, 유럽 등의 해외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패치는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영국 MHRA(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 의료기기 등록이 완료된 상태로 미국 FDA, 브라질 ANVISA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