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현답 5회차,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방안 논의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은 부산을 찾아 5회차 장문현답(장애인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개최했다.
이날(23일) 행사에서는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정부 및 지자체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법정 기준에 맞게 마련해야 하지만 예산 부족을 이유로 법정 의무 대수를 채우지 않고 있으며 비효율적인 배차 간격 때문에 장애인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장문현답’에서는 복지기관별로 보유 중인 유휴 차량을 공유하고 데이터를 기반한 배차 서비스를 도입하여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성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는 법에 따른 특별교통수단을 조속히 확보하고, 디지털 혁명기술에 맞게 AI/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서병수 의원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 교통약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김미애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함에 있어 법적, 제도적 개선점을 마련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23일) 행사에서는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정부 및 지자체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법정 기준에 맞게 마련해야 하지만 예산 부족을 이유로 법정 의무 대수를 채우지 않고 있으며 비효율적인 배차 간격 때문에 장애인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장문현답’에서는 복지기관별로 보유 중인 유휴 차량을 공유하고 데이터를 기반한 배차 서비스를 도입하여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성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는 법에 따른 특별교통수단을 조속히 확보하고, 디지털 혁명기술에 맞게 AI/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서병수 의원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 교통약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김미애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함에 있어 법적, 제도적 개선점을 마련해 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