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근골격계 전 분야 체계적 협진 앞세워 성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가 개원 2년 7개월 만에 수술 10000례를 달성했다.
28일 은평성모병원에 따르면, 정형외과가 시행한 10000례의 수술 중에는 관절경 수술이 2452례(24.5%)로 가장 많았고 인공관절 치환술 2004례(20%), 골절 수술 1882례(18.8%), 척추 수술 1040례(10.4%)가 뒤를 이었다.
마취 종류별로는 전신 마취 수술이 4330례(43.3%), 부위 마취 수술이 2917례(29.2%)로 전체의 72.5%를 차지했다.
질환별 상대가치 점수를 부여해 수술의 위험도를 측정한 분류에서는 특대수술과 대수술(Major Surgery)이 각각 2509례, 2633례로 고난도 수술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1.4%를 차지했다.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송현석 과장은 "각 질환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센터 중심 진료와 여러 질환을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학제 협진의 노력이 수술 10000례 시행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신 치료법 도입 및 연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의료질을 유지하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은평성모병원에 따르면, 정형외과가 시행한 10000례의 수술 중에는 관절경 수술이 2452례(24.5%)로 가장 많았고 인공관절 치환술 2004례(20%), 골절 수술 1882례(18.8%), 척추 수술 1040례(10.4%)가 뒤를 이었다.
마취 종류별로는 전신 마취 수술이 4330례(43.3%), 부위 마취 수술이 2917례(29.2%)로 전체의 72.5%를 차지했다.
질환별 상대가치 점수를 부여해 수술의 위험도를 측정한 분류에서는 특대수술과 대수술(Major Surgery)이 각각 2509례, 2633례로 고난도 수술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1.4%를 차지했다.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송현석 과장은 "각 질환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센터 중심 진료와 여러 질환을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학제 협진의 노력이 수술 10000례 시행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신 치료법 도입 및 연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의료질을 유지하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