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지속 및 바이파보주 시장확대 박차"
하나제약은 캐나다 볼드 테라퓨틱스와 한국시장에 대한 옵션 계약을 체결한 BOLD-100 의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루테늄 기반 저분자 화합물인 'BOLD-100'은 항암 화학요법을 포함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2상진입 신약 후보물질이다.
하나제약은 올해 항암 분야뿐만 아니라 자사 핵심 치료군들에서 공격적인 라이선스 인 및 공동연구를 통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30여년만의 마취신약 바이파보주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하나제약은 올 한해 핵심 역량 부문인 마취, 마약성, 비마약성 진통제 분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나아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매진하여 10년이내 5개 품목 이상의 혁신 신약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실행 중이다.